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어블 지오 (문단 편집) == 설명 == [[스트리트 파이터 2]] 열풍이 한창일 무렵에 발매되었으며, 당시 콘솔 게임으로조차 [[대전 격투 게임]] 제작 및 이식이 어렵던 시절에 게임에 필요한 기능이 거의 없던 NEC의 PC-9801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본 시리즈 이전에도 PC용 격투 게임으로는 '퀸 오브 듀얼리스트(クイーン・オブ・デュエリスト)', '[[인형사]](人形使い)' 등이 존재했다.] 기가의 모기업 [[엔터그램|TGL]]은 이전에 대전 격투 게임과 RPG 장르를 융합한 [[소드 댄서]]라는 작품을 낸 적이 있는데,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 기기의 근본적인 잠재력을 근간에 두어 등장한 본 시리즈는 대전 격투치고는 나쁘지 않은 퀄리티였던데다, [[키무라 타카히로]]의 원화, 그리고 [[에로게|어덜트 게임]]이었다는 점에서 지명도를 높였다. [[어드벤처 게임]]이 주류였던 [[에로게|어덜트 게임]] 중에는 드물던 액션 게임, 그것도 발매 당시 한청 유행이던 [[대전 격투 게임]]이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제복차림의 웨이트리스가 싸운다'는 컨셉 자체도 당시로서는 참신했기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복차림(교복 제외)의 미소녀가 싸우는 격투물의 창시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지명도에 힘입어 TGL을 통해 본격적으로 콘솔 기기 이식이 이루어졌으며, [[PC 엔진]], [[슈퍼 패미컴]], [[세가 새턴]], [[PlayStation]] 등 수많은 기종으로도 이식 및 제작되었다. Windows의 등장으로 PC용 게임 제작도 용이해져서 본격적인 대전 격투 게임이 발매될 수 있었다. 다만 콘솔 이식도 그렇고, 본격적인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투박했던데다, 게임성을 파고들어보려 해도 내용이 빈약해서, 어느 정도 완성도가 있는 'ADVANCED V.G.2' 정도를 제외하면 결국 캐릭터 조형만으로 시리즈를 밀어붙이는 꼴이 되었다. 본 시리즈는 Windows용 'V.G.MAX'를 제외하면 완전 자사 제작으로, 유일한 외주작인 'V.G.MAX'의 개발처는 다름아닌 훗날 '[[THE QUEEN OF HEART]]'나 '[[MELTY BLOOD]]'로 이름을 알리는 [[프랑스빵|와타나베 제작소]]다. 결국 에로게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캐릭터 디자이너 및 스태프의 이탈로 인해 대전 격투 게임 제작을 못하게 되었는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발매된 4개의 작품은 기존과는 다른 [[어드벤처 게임]]이 되었다. 애니메이터 [[키무라 타카히로]]가 인지도를 얻는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본작 시리즈 중에서는 'ADVANCED V.G.2'까지, 그밖의 기가 작품 중에는 마찬가지로 PC엔진으로 이식된 '스팀하츠(スチームハーツ)'나 '하렘퍼레이드(ハーレムブレイド 〜The Greatest of All Time.〜)' 등에 캐릭터 디자인 및 CG 원화로도 참여했다. 본작의 첫 작품 CG 원화는 당시 키무라가 소속되어 있던 아니메R의 선배 [[요시다 토오루]]와 사사키 카즈히로(佐々木一浩)가 공동 참여한 것이다. 이후 키무라는 OVA화 무렵에는 감독으로 투입된 요시다를 따라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으로도 참여했다. 시나리오는 [[마츠자키 켄이치]]가 담당. 이는 PC 정보지 'PC 파라다이스(パソコンパラダイス)'의 편집을 담당하던 프로덕션 '피즈사이텍(ピーズサイテック)'이 크게 관여되어 있다. PC판 발매 전후로 본 게임을 해당 잡지 권두 기사로 다뤘었는데, 이후 첫작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가의 신뢰를 얻어 PC 엔진 이식에 관해 상담을 하던 중에 다른 서적 기획으로 엮여있던 마츠자키를 소개한 것이다. 게임 팬이기도 했던 그는 이 업무를 동시에 맡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